어떻게든 되겠지
최근의 상황
SSAFY도 마지막으로 접어들고, 블로그도 새로 팠습니다.
이것저것 많이 하긴 했지만, 아직도 부족한 것만 같습니다.
이래저래 구르면서 C도 좀 해보고 Python도 더 다뤄보고 프론트도 해보고...
하다보니 뭔가 시키면 할 수 있겠는데 말이죠.
뭘 하고 싶은가
역시 게임 아니면 시스템 개발입니다.
최근에 여러가지 하다 보니 체질이 프론트랑은 전혀 안 맞는거 같기도 했고,
백엔드를 거창하게 설계해서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보니까...
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집중할 수 있는 쪽을 생각하다 보니,
게임이나 시스템 쪽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.
어딜 가든 문제를 해결하는 건 마찬가지겠지만,
이 쪽 문제가 해결하면서 더 재미있었으니까요.
결론
어쨌든 원서는 매주 하나씩은 내고 있고,
쌓아놓은 것도 계속 생깁니다.
당장 되지는 않겠지만, 걸음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.
어떻게든 되리라 믿고 힘내야죠.